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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d

생각보다 입국이 빠르네 ㅎㅎ
제주는 탁월한 선택인듯~

돈은 알바하면서 준비되면 보내주셔.
다내서 몇달전부터는 인터넷비만 나오고있어.
인터넷도 끊을려고 생각중이야. 돈도 아깝고..ㅎ

사진은 뭐... 광고사진만 쪼끔 늘고 다른건 별루야.
졸전은 10월에 할텐데, 아직 뭐할지 정하지도 않았음.
어젠 수업결석하고 새벽부터 청송으로 촬영어시 다녀왔음.
난 광고스튜디오가 체질에 맞는듯..
주변에선 순수작업하라지만, 제대로 해본적도없고 ㅎㅎ

그럼 일단 나 혼자 사는 쪽으로 알아봐도 되겠네.
짐은 내가 울산으로 한번 보내던가 제주로 한번 보내던가 하지.
여기서 이사갈때 정리할께

코난도 좋지만 폼나는 옷~~~ㅠㅠ
나 완전 입었던것만 몇개월째 입고 다닌다...훔..
뭐 다 지나가는 말들이고, 무사히 잘 마무리하고 들어오셩~^^

참, 엄마가 부산 몇시도착이냐고 물어보래
토욜이니까 놀기삼아 혁이랑 언니랑 마중갈까한데ㅎㅎ

childmildwild

폼나는 옷은 윗도리 아랫도리 머가 필요한데~ 싸고 이쁜거 찾아보긴할텐데 있을랑가..
코난은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사고싶은 굿즈가 없었다..;;; 그래서 우표샀음.
나중에 물어보니 저작권이 없어서 못만들었다는 슬픈소식이..;;;
열차며 마을이며 전부 코난보다 키타로가 이긴게 결론. ㅠㅠㅠ 코난~~ㅠㅠ

엄마 마중나온다고?ㅎㅎㅎ
혁이는 많이 컸을라나.. 혁이는 제일 꼬맹이라고 특별히 선물 준비했는데. ㅋㅋ
일단 아침 8~9시 부산항도착인데,, (배로감) 어디 부산항인지 모른다 한군데뿐인가?;;;
뭐 마중나온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지만 아~ 왠지 실감나네 돌아간다는게.ㅎㅎ
진짜 온다면 9시이후에 아무때나 와도 됨.. 그리고 안와도 되고 ㅎㅎ 편한대로 하시라고 전해주오~

혁이 말할랑가? ㅎㅎ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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