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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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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
음악게시판을 달고, 뭔가 이어듣기가 안되는건 불편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좋다.
내 홈피에 올려져있는 음악을 들으며 내 홈피에 글을 쓰는건 이런 기분이구나.
좋은 기분이다. 하하.
얼른 이어듣기 복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구만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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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를 다 써놓고
마스카와 컴필에 들어갈 사진들을 선별하고, 포토샵을 조금 했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난 한 가지,,,, 과연 프린터기에 잉크는 넉넉한걸까....?
왠지 걱정이 된다.
다음주면 기말고사가 시작되고,,, 그러면 암만 공부안해도 조금은 타격을 받을건데,
이번 주말에 후다닥 대충이라도 끝을 봐야겠다.
뭐가 이렇게 바쁜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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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나에게 말해주었다.
기회는 있을때 잡으라는 걸.
역시 운명은 나와 범프를 엮어주지(?) 않을 작정인 것 같다.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연말에 코코어 공연 생기면 거기에 가야겠다.
우성씨 만나러.
원래 카메라 팔고 공연하나 가려고 했었으니까 코코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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